기존 UA에서 사용자 속성이란 ‘사용자 범위의 맞춤 측정 기준’을 의미했다. 기본적으로 성별, 연령대, 관심분야 같은 정보는 구글 시그널 기능을 활성화하면 조회가 가능했다. 하지만, 로그인 베이스가 아닌 서비스에서는 수집이 불가능했으며, 로그인 기능이 존재한 경우에는 사용자 ID를 암호화된 형태로 수집을 했었다. 또한, 이를 통해 사용자 여정을 좀 더 정확하게 파악이 가능했다. GA4에서는 사용자 ID를 수집해서 로그인 사용자의 데이터만 보려면 별도의 유저 ID를 보는 생성 작업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또한, ‘보기’가 따로 없는 대신 속성과 속성 하위의 스트림이 존재하는데, 이는 즉 생성된 데이터가 하나의 속성으로 모여서 데이터를 분석하는데 한층 용이해질 수 있게 되었다.여기서 ‘속성’이란, GTM 및..